전남 서부권의 산업 재해율은 감소한 반면
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 서부권 재해율은 0.75%로
2011년 0.76%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사망자는 33명으로 2011년 26명보다
7명이 증가했습니다.
노동지청은
최근 3년간 사망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중소건설 현장은 감독과 순회 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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