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초중학생 열명 가운데 2명 꼴로
정서와 행동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해 전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남지역 조사 대상 24만2천여명 가운데
19.4%인 4만7천여명이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관심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비율은 전북과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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