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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말뿐 인 대탕평인사..광주.전남 허탈

입력 2013-02-17 21:06:06 수정 2013-02-17 21:06:06 조회수 1

오늘 발표한 새정부의 2차 조각 인선안에서도
광주.전남출신이 배제돼 박근혜 당선인의
대탕평인사 약속을 믿었던 지역민들은
큰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새정부 조각을 앞두고
적어도 한 두석은 광주 전남 출신에
배려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1차 장관 내정자 발표에 이어
오늘 마무리된 정부 인선안에서도
이 지역 출신이 포함되지않아
호남 홀대론이 현실화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에서 이 지역 출신 장관급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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