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현직교사의 역외유출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광주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한
전남지역 현직 교사가 예년보다 세 배나
급증한 31명으로,
교사 수급 불균형은 물론 교육현장의
공백도 불가피해 그 피해는 학생들이
떠안게 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현직교사의 대도시 지원이 늘어난 것은
임용시험이 객관식 시험 폐지 등
완화됐기때문인데
초등에 이어 중등 임용시험에까지
역외유출현상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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