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주차된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붙잡힌
38살 임모씨는 지난 달 15일부터 지금까지
새벽 시간대 목포시내 상가와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의 유리창을
드라이버로 깨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50여 차례에 걸쳐 천 5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하루에 많게는 5대의 차량을
한꺼번에 턴 점으로 미뤄 임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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