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파손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과적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호남지역 국도변에서 단속이
실시됩니다.
익산국토청이 자치단체와 경찰, 교통 기관과
합동으로 펼치는 이번 단속에서는
국도 3천5백여 킬로미터 전 구간 37곳에서
과적 차량과
차량 기준을 초과한 크기의 화물을 실은 차량 등이 단속됩니다.
지난 해 호남지역에서는
2천여 대의 과적차량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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