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보건소가 해빙기 겨울을 지낸
모기 유충 서식처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 소독에 나섭니다.
보건소는 방역전담반을 편성해 이달 22일부터
4월 말까지 아파트와 병원, 목욕탕 등
대형 건물 220개소 지하 시설물과 정화조,
하수도 등에 분무소독과 연막소독 활동을
벌입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해빙기에 월동 모기
한 마리를 제거하면 여름철 500마리의
모기를 잡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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