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주요 수산물 수출 품목이
바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통적인 수출주력품목인 톳과 미역은
지난해 각각 2천3백만 달러와 2천백 만달러로
일년 전보다 10% 이상 감소한 반면
김은 2천5백만 달러로 백 퍼센트 이상
급 신장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산 수산물 수출은
일년 전보다 12점7% 늘어난
1억5천9백만 달러에 이르고
품목별로는 전복과 김, 톳, 미역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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