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부산물 재활용사업이
어장환경보호와 어민소득 증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해 모두 6억8천여만 원을 투입해
미역 부산물 5천2백여 톤과
다시마 꼬리 백 톤,
미역줄기 천 백여 톤을 사들여 전복먹이와
친환경 농업 퇴비로 재활용했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2008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조류부산물 재활용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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