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예우' 논란을 빚었던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이
총장 후보 응모를 철회하면서 목포해양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가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오는 4월4일 치러질 제6대 총장 선거 후보자로
신상현, 김갑기, 고재용, 최민선 등
내부 교수 4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 총장은
올해 부터 직선제가 폐지되면서
44명의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서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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