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구성지구 매립에 석탄재를
사용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을 태운 뒤 발생하는
석탄재인 [바텀애시]로 구성지구 전체의
34% 면적을 매립해 조성원가를 낮추고,
분양률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최근 환경부의 반려 통보를 받았습니다.
환경부는 8백만 세제곱미터의 막대한 양과
수송시 환경영향 평가 부족, 주민들과의
협의 부족을 문제 삼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행사는 반입량을 줄이고 주민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실시한 뒤 승인 신청을
다시 할 계획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