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수출자동차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과 2월 목포 신항에서 처리한
수출자동차는 5만 4천 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습니다.
이는 추가로 조성한 천대 규모의
수출차 전용 야적장 때문으로 분석됐으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수출차는 31만 대를 넘을 것으로 항만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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