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값 폭락 속에
정부의 축산사료구매자금 지원 대책이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사료구매지원자금 천7백억 원 가운데
전남에 배정된 액수는 199억 원이지만
농가에서 신청 액수는 2배 이상 많은
452억 원 규모로 나타나 지원액이
적은 상태입니다.
지난 2008년, 사료값 폭등 속에
전라남도가 지원했던 사료특별구매자금이
2천7백억 원에 이르렀던 점을 감안해도
이번 사료값 지원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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