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광주 전남,실체없는 '안철수 신당' 약진

입력 2013-03-27 08:10:58 수정 2013-03-27 08:10:58 조회수 2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지역 응답자들의 37.5%가
안철수 신당 후보를, 35.8%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응답자들은 42.7%가 민주당 후보를, 29.4%는 안철수 신당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습니다.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은 광주와 전남에서
10%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또 지역을 대표할만한 정치인으로
광주와 전남 모두 천정배 전 법무장관을 1위로
꼽았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가 지난 18일
광주 700명, 전남 1천99명을 상대로
무작위추출 유선 전화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 95%에 신뢰수준은 ±2.5%p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