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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 고비용 구조 해결 급선무"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3-27 18:05:14 수정 2013-03-27 18:05:14 조회수 2

해마다 전남의 친환경농업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고비용 생산*유통구조가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오늘 전남발전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세미나에서 "친환경농업 효율화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 친환경 전문매장
확대, 수요기반 확충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전남발전연구원 장덕기 연구위원은
전국 식자재 20%가 전남에서 생산되지만
식품제조업은 2%에 불과해 산업화 연계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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