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의 연구개발투자가
특정 지역에 편중돼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국회 장병완의원에 따르면
지난 2천11년 국가 연구개발사업 투자비
14조8천억 원가운데 70% 가까이가
수도권과 대전에 집중됐으며
비수도권도 영남이 전체 15%에 이른 반면
호남은 고작 5%에 그쳤습니다.
광주시는 3천3백억 원, 전남은
천9백억여 원에 불과해 전국 광역시도가운데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