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폐염전 '친환경 기준' 엄격히 적용 단계적 허가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4-02 18:06:00 수정 2013-04-02 18:06:00 조회수 2

폐염전의 재허가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신안군청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천일염 생산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폐염전을 다시 가동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기존 생산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친환경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단계적으로 폐염전을 허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지역 폐염전은 1140ha로
이 가운데 80%는 농지나 양식장으로 전환됐지만
276ha는 폐염전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