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방과후학습 기업인 '랄랄라 스쿨'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순회공연에
나섰습니다.
어제(3일) 광주시청에서 첫 공연된 뮤지컬은
대구에서 발생한 고교생 자살사건을 주제로
학교폭력 문제를 상황극 형태로 조명하고
관객을 배심원으로 참여시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호남대는 앞으로 장흥중학교와
전라남도교육청 등에서
뮤지컬을 순회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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