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는
첫 정상 개방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개방된 노선은
서석대에서 군부대 후문을 통과해
해발 1180미터의 지왕봉을 거쳐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Km 탐방로입니다.
광주시는 오늘 궂은 날씨에 안개가 짙게
꼈지만, 정상 개방행사가 이미 지난달 30일
한차례 연기됐기 때문에 예정대로 행사를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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