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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군청 공무원, 모텔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4-11 18:05:35 수정 2013-04-11 18:05:35 조회수 2

어젯밤(10) 10시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전남 모 군청의 계약직 공무원인
35살 김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함께 투숙한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직장 동료와의 관계로
힘들어 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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