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과 강풍이 이어지는 변덕스런 날씨 탓에
양파와 대파 등 일부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양파의 경매가는 1킬로그램 상품기준으로
2천240원으로
지난해 680원에 비해서
3배이상 값이 올랐습니다.
당근과 대파도 생육이 부진해
가격이 지난해보다 2배이상 높게 형성되는 등
햇채소의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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