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청의 공무원 장기 파견근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신안군이
지난 2010년부터 3년 가까이
윤 모 사무관을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에
파견 근무시키는 것에 대해
파견기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과 함께
간부급 공무원의 결원으로
본청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목포대학교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파견이었고
두 기관이 공동업무를 수행하는데
사무관급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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