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전남 마늘 재배면적은 8천 932ha로
지난해보다 2.4% 줄었고
양파는 만 182ha로 6.1% 감소했습니다.
마늘과 양파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은
수입물량 증가와 가격하락 등을 우려해
농가들이 다른 작물로 대체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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