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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휴대폰, 인재육성과 이웃돕기에 활용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5-18 08:10:37 수정 2013-05-18 08:10:37 조회수 2

쓰다 버린 휴대폰이
인재육성과 이웃돕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범도민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 결과 2만여대의 폐 휴대폰을 모았고
이를 매각해 얻은 수익금 2400만원을
전남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만 5천여대를 목표로
일선 학교와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에
수거함 2000개를 설치하고 8월말까지
폐 휴대폰 수거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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