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은
불법으로 잡은 고래를 운반한 혐의로
43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30분쯤 불법으로 잡아
해체한 고래고기 3톤을 화물차를 이용해
충남으로 운반하다 검거됐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서해안에서 불법 고래잡이가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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