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지역에서 수입산 쇠고기를
국내산 한우로 속여 학교 급식에
납품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이 원산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도내 22개 초중고등학교를 표본학교를 정한
전라남도교육청은 납품된 쇠고기를
100그램 단위로 수거해 검사기관인
전남축산위생사업소에 의뢰한 뒤 위반 사실이 드러난 업체에 대해서는 납품 중지 등
행정 조처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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