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전남의 응급의료 수요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천11년 기준 인구 천명에 응급환자 발생이
2백96명으로 전국 평균 204명을 크게 웃돌고
50대 이상 응급실 이용 비율도
15점9%로 전국 평균보다 3점5% 포인트
높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서 벽지에 권역별 응급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올해 응급헬기 운영과 섬 헬기 착륙장 개설,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운영에 60억여 원을
배정하고 권역외상센터 지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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