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월드컵 4강 주역 팬 사인회(R)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5-24 21:05:25 수정 2013-05-24 21:05:25 조회수 2

◀ANC▶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안정환과
이운재가 오늘 목포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실업축구리그인 내셔널리그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취재

◀END▶

==========2002년 월드컵 당시 화면==========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지난 2002년 월드컵.

'반지의 제왕' 안정환,'거미손' 이운재.

이제 그라운드를 떠난 '레전드'들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INT▶이승현
"..너무 좋아요.."
◀INT▶송미연
"..진짜 만나고 싶었어요..."

실업축구리그인 내셔널리그의 붐 조성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팬 사인회입니다.

◀INT▶안정환
"...축구를 사랑해달라는 마음..."

◀INT▶이운재
"...늘 팬들과 만난다는 건 기쁜 일..."

팬 사인회가 끝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는
오늘 저녁 7시부터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목포시청이 울산현대미포조선을 맞아
홈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승점 11점으로 10개 팀중 8위를 달리고 있는
목포시청은 3승 1패의 원정 경기와는 달리
홈 성적은 2무 4패여서 오늘 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내셔널리그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 개최로 인해 11라운드을 마치고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