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도청에서 출범한 전남서명운동본부는
박준영 도지사와 장만채 도교육감,
서창호 전남교육희망연대 대표 등이
공동 대표로 참여한 가운데 특별법 제정을
위한 백만 인 서명운동에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위한 특별법안에는
1개 면 1개 이상 학교 유지,
농어촌출신 교사 특별채용,농어촌
특별 대입전형 확대 , 기업과 공무원 채용시
농어촌 고교 출신 할당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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