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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아프리카 말라위 MOU 앞세운 헛소문 번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6-06 21:05:12 수정 2013-06-06 21:05:12 조회수 1

무안군이 아프리카 말라위공화국과 맺은
영농기술 교류 협약을 앞세워 말라위공화국
노동자 10만 명이 한국에 파견된다는 거짓
정보가 번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3월, 말라위공화국 농경지
2천 헥타르를 장기 임대해
옥수수 등 사료작물을 재배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기업투자 지원 등
무리한 요구때문에 계획은 사실상 물거품된
상태입니다.

내년 대선을 앞둔 말라위 공화국에서는
한국 노동인력 파견 문제가 여야간 정쟁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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