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명량대첩축제가 예년보다 한달여
앞당겨 개최됩니다.
전라남도는 명량축제를 지난 해까지
10월 초 중순에 열었으나 김 채묘시기와 중복돼
어선 동원 등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사흘동안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전 재현 행사를
주말과 휴일에서 금요일과 토요일로 바꾸고
민초들의 육상 전투장면 재현도 함께
선보이기로 했으며,
수군재건랠리에 참여했던 지자체는 7개
시군에서 22개 시군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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