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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주영순 의원, '수질 보전 법률' 개정안 발의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6-11 22:07:47 수정 2013-06-11 22:07:47 조회수 2

영산강에서 발생한 수질오염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영산강이 산업단지 등으로 인해
오염된 사고는 28건으로, 지난 2008년 2건에서
지난해 9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그동안 낙동강에만 설치됐던 완충저류시설을
영산강과 한강, 금강 등 다른 지역에도
의무화하는 내용의 수질 보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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