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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등 113명 보험사기 적발

입력 2013-06-11 22:07:51 수정 2013-06-11 22:07:51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보험사로부터 총 11억원 상당의 자동차수리비와 치료비 등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조직폭력배 42살 이모씨 등 1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거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 하는 차량에
고의로 사고를 내
11억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입니다

또 여러 보험 상품에 가입한 뒤
경미한 상해나 질병인데도
병원에 장기간 입원해 8억4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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