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드림스타트 아동 10명 가운데 3명이 질환이 의심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최근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척추측만증이 49명, 간장질환 9명,
신장질환 3명 등 73명이 유소견자로
나타났습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12세까지
아동의 건강에서 교육, 정서까지 관리하는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목포시는 380여 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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