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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심야 섬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6-16 12:49:25 수정 2013-06-16 12:49:25 조회수 1

어젯밤 9시 30분쯤
신안군 하의도에 사는 86살 윤 모 할머니가
협심증 의심 증상을 보여 해경 헬기를 통해
육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74살 장 모 씨가
뇌졸증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하의도로 경비정을 보내 장 씨를
후송했습니다.

올들어 목포해경은 79명의 섬, 해상 응급환자를
육지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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