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라믹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분양 대금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기업은행과 광주은행은 목포시와 협약을 맺고,
입주기업이 20%를 납부하면,
토지분양 관련 중도금과 잔금에 대해
최대 80%까지 대출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목포세라믹산단은
생산지원동을 제외한 16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 부담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 단 1곳 만이 입주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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