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민선 5기 3주년 주요 성과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후손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마음으로 도정을 이끌어왔다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이같은 초심을 잃지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사는 또 친환경 농업 육성과
각종 국제행사 개최 등 초반에는 대다수가
반대했지만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거뒀다며
멀리 보는 시각으로 전남의 미래성장동력을
갖춰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류의 공통 위기인 식량과 에너지 문제도
바다에 해결책이 있다며 해양수산자원이
풍부한 전남의 미래가치에 주목해 달라고
덧붙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