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한파와 개화기 꽃샘추위로 인한
과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피해상황을 조사한 결과
배가 천5백 헥타르,매실과 단감이
각각 640헥타르 등 총 피해 면적이
4천4백여 헥타르에 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와 협의해
피해농가에 농약대와 생계 지원비 등으로
53억 원을 지원하고
농축산경영자금의 이자를 감면하거나
상환을 연기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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