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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중고차 피해 64% '차량상태와 기록부 불일치'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7-06 21:15:20 수정 2013-07-06 21:15:20 조회수 2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이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호남과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중고자동차 소비자피해
156건을 분석한 결과 '기록부 내용과
실제 차량상태가 다른 피해가 전체 64.1%인
10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중고차 거래 때
반드시 보험개발원의 사고이력정보 조회를 통해
보험사고기록과 침수, 도난 등의 정보를 꼼꼼히 챙겨줄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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