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0) 발표한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을
골자로 유통단계를 6단계에서 4단계로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국비 40%에
민간과 시군이 각각 최하 18억 원씩
부담해야 하면서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이
없는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지원율을 60%까지 올려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지만, 복지강화 기조 속에
반영 여부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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