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화 위기에 처했던
J프로젝트 부동지구 사업의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부동지구 개발사인
썬카운티가 지난해 개발계획 지정승인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업타당성이 낮다며
신청을 반려한 것에 반발해
정부를 상대로 낸 '개발계획승인신청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정부는 2주안에 항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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