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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밀, 콩도 공공비축, 재배면적 확대 추진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7-15 10:15:39 수정 2013-07-15 10:15:39 조회수 2

정부가 밀과 콩도 공공비축에
나서기로 하면서 재배면적 확대가 추진됩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된 밀의 자급률은 1%,
콩은 7%대에 머물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9월부터 밀 만톤과 콩 5천톤을 비축할
계획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입니다.

지난해 전남의 밀 생산량은 만8천 톤으로
전국의 48%를, 콩은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농가 교육 등을 통해 휴경지 등에
밀과 콩 재배 확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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