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발굴하고 있는 단호박이 일본 수출길이 올랐습니다. 신안군은 지도읍 13헥타르 규모의 단호박 시범단지를 조성해 지난달부터 수확에 들어가 이달부터 3백여 톤을 3차에 걸쳐 일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