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와 중복 지원,비리가 잇따르고 있는
보조금 지원 제도가 대폭 손질됩니다.
이번 전라남도의회에서 통과한
보조금 관리조례 전부 개정 조례에 따르면
보조금의 편중 또는 중복 지원을 막기위해
신청 단계부터 집행과 정산,평가 등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보조금 사후 평가제도를 도입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사업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보조금으로 취득한 재산은
양도와 교환,대여,담보 제공 등 처분을
제한해 사유화를 막고,
보조금은 별도 계좌와 결제전용카드를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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