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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전문 장비를 설치해놓고
마작 도박을 한 중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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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정보를 입수한
전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어젯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원룸을 급습해
이들을 현장에서 검거하고,마작 기계 3대를
압수했습니다.
◀SYN▶경찰관
"도박 현행범으로 모두 체포합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수입한 전동식 마작 기계를
설치해 판당 만 원을 걸고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불산단 등 도내 산단 주변에
불법체류자를 포함한 중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도박장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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