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한 바닷물을 살포해
고당도의 토마토를 재배하는 데 성공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압해도에 조성한 토마토 비가림하우스에서
바닷물을 10배로 희석해
1주 간격으로 5차례 뿌린 결과
흰가루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토마토의 생육이 촉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렇게 생산된 토마토는
저장성이 뛰어나고 짭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당도가 일반토마토의 5브릭스보다
높은 7브릭스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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