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소금포대 수의계약 논란과 관련해
계약방식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소금포대 납품업체를 선정하면서
다른 업체는 단가 평가도 하지 않고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담당부서에 계약방식 등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 천일염산업과는
3억 8천여만원이 투입되는 소금포대 교체사업을
추진하면서 농공단지 입주업체라는 이유로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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