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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함평산단 투자자문회사 대표 등 2명 구속

입력 2013-08-06 21:16:14 수정 2013-08-06 21:16:14 조회수 2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함평군이 모 증권사로부터
동함평산단 조성사업비 550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알선해 주고 투자자문 수수료 18억 원을 챙긴 혐의로 M사 대표 주모씨와 이사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주씨 등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가가치세
환급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4일 착공한 동함평산단은
국비와 군비, 민자 등 711억 원이 투자돼
내년까지 73만 제곱미터의 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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