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남권 기업들의 소득이
전국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의 기업 당 평균 소득은
1억 4천 600만원, 광주 1억 2천 200만원으로
전국 기업 평균 소득
3억 8천 600만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기업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으로
전남은 울산의 16.8%, 광주는 14.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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