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 파문을 일으킨
목포시의회 정의당 소속 여인두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여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안일한 윤리의식과 미약한 책임의식에서
비롯된 사고였음을 통감하고 자숙하면서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 의원은 지난 12일 밤,
만취상태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운전하다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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